'e-biz 투데이'(오후 6시30분)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띠앙의 전하진 사장이 출연해 그가 추구하는 '인터넷 지식강국'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한글과컴퓨터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네띠앙의 대표가 됐다. 그는 취임 후 네띠앙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으며 네띠앙의 경영방법과 수익모델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 네띠앙의 신규 유료서비스인 마이웹과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이들 서비스의 유료화 마케팅 전략도 공개한다. 전 사장은 "인터넷 시대에 바보는 변했다고 말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변하자고 한다"라는 경영 철학을 밝히면서 그 변화의 방향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네띠앙의 코스닥 등록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