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6
수정2006.04.02 10:19
현대투신증권은 25일 신탁재산의 30%까지를 주식 및 선물에 투자,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세이프가드 분리과세펀드'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다.
종합과세에 적용되는 투자자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도 있다.
현투증권 관계자는 "선물투자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는 로스컷(손절매)기능을 갖춰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