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ECN(장외전자거래)시장에서 현대상선에 대해 '사자'주문이 대거 몰렸다. 현대상선의 매수잔량은 48만9천5백10주였다. 다음으로 광동제약 하이닉스 다우기술 조흥은행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신원이 24만7천7백90주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카본 디아이 LG산전 KNC가 뒤를 이었다. 거래량은 1백16만주가 거래된 하이닉스가 압도적이었다. 이날 총 거래량 1백45만주의 80.64%를 차지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