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금까지 해산된 88개 창업투자조합 가운데 수익률이 가장 높은 조합은 기은캐피탈의 기업4호로 50억원이 결성돼 순수익 1백40억원을 올렸다고 26일 발표했다. 연평균수익률 42.4%로 나타났다. 2위는 동양2호(동양창투)로 연평균 37.3%의 수익률을 올렸고 3위는 한림2호(한림창투)가 28.6%를 차지했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