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휴대폰에 신용카드 정보를 내장,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KTF는 휴대폰에 내장된 신용정보를 적외선 통신으로 카드리더기 등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의 적외선 송신버튼만 누르면 편리하게 대금을 지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F는 이를 위해 3월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연회를 가진 뒤 가맹점 모집,휴대폰 보급 등 절차를 거쳐 4월께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