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사장이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이피닷넷 재팬 2002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온라인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모임은 기간통신 사업자와 컨텐츠제공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광대역통신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엔씨소프트는 5개월간의 시험서비스를 거쳐 지난 2월 12일 일본에서 ‘리니지’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