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지난해 매출액이 1천84억5천만원으로 전년의 773억5천4백만원에 비해 310억9천5백만원(40.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계육 및 육가공품 시장의 성장과 생계 및 유통시세상승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니커는 이에따라 올해 주당 350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3억3천880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