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무하마드알리 사이도프(Muhammadali Saidov)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의 경제관료 및 학계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중앙아시아 시장경제 시찰단을 초청해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앙아시아 시장경제 시찰단은 한국은행, 증권거래소, 삼성전자 등 한국의 주요경제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시장경제 현황을 둘러보려고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소 초청으로 24일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