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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건설주 7% 급등, "가격차 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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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종합지수 800 돌파 이후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27일 건설업종지수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4.80포인트, 7.08% 높은 72.60로 업종지수 상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73.59을 기록한 이래 최고 수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장 거래되는 53개 종목중 51개가 올랐다. 삼환기업, 삼환기업우, 성지건설, 삼환까뮤 등이 가격제한폭을 채운 가운데 남광토건, 풍림산업 중저가 건설주 강세가 돋보인다. 현대산업, 대림산업, LG건설 등 우량 건설주는 5%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턴 어라운드 기업으로 꼽히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도 각각 5.67%, 7.41% 상승세를 유지했다. 건설주는 특별한 모멘텀이 있다기보다는 최근 강세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며 조정을 거침에 따라 가격메리트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원증권 이채원 주식선물운용팀장은 "건설주는 업황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최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다"며 "철저하게 가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건설담당 허문욱 수석연구원은 "무차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가격메우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순환매가 마무리되면 실적을 중심으로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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