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부산지사는 3월20일께 부산 남구 문현동 1202의 1과 사하구 신평동 558일대 등 보세창고장치장 2곳의 부지 매각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남구 문현동 일대 보세창고장치장은 1만2천7백㎡ 규모로 현재 대현화물터미널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공시지가는 평당 1백15만원 수준. 사하구 신평동 일대 보세창고장치장은 1만6천6백10㎡로 삼보보세창고장치장이 이용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