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새봄맞이' 하세요 .. 대아여행사 특별요금상품 선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때묻지 않은 자연과 더불어 새봄을 설계하세요.
대아여행사는 새봄맞이 울릉도 2박3일 특별요금상품을 선보였다.
오전 10시 한겨레호를 타고 묵호여객선터미널을 출발,울릉도에 도착한 뒤 버스로 육로관광을 한다.
뱃시간은 2시간30분정도.
이튿날은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유람선에 승선,2시간30여분간 울릉도 해안을 수놓고 있는 비경을 구경한다.
이어 한번 더 버스를 이용한 육로일주관광을 안내한다.
3일째 오전은 자유시간.
죽도, 봉래폭포, 성인봉트레킹, 낚시 등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관광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긴 뒤, 오후 3시 한겨레호에 승선한다.
포항에서도 썬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에 들어간다.
3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출발.
1인당 여관합숙(5명 이상) 13만3천원, 2인1실 14만9천원(묵호.포항까지 교통별도).
뱃시간에 맞춰 서울~묵호.포항여객터미널까지 매일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다.
1인당(편도) 묵호 1만5천원, 포항 2만2천원.
(02)514-6766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