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씨 구속 수감 입력2006.04.02 10:27 수정2006.04.02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28일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가 이용호씨로부터 KEP전자 등의 주가조작에 대한 금감원 조사무마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법원은 이날 오전 이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괴물 신인' 채플 론, "해리스 지지 안 해" 팬들 비난에 공연 취소 미국의 신예 팝가수이자 성소수자로 알려진 채플 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공연을 취소했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채플 론은 오는 28~29... 2 장윤정, 티켓 판매 굴욕에 심경글…"내 인기 떨어진 탓"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늘(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저조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탓"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앞서 전날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정"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는 "... 3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운전자와 도피 조력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치어 두 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