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이소라...'로 공중파 데뷔 입력2006.04.02 10:29 수정2006.04.02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얼굴없는 가수로 잘 알려진 조PD가 2일 KBS2 TV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4집 앨범 '마이 스타일'로 잔잔한 인기를 얻고 있는 조PD는 1998년 데뷔 이후 공중파 방송에는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는데 최근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송활동을 펼쳐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극한 직업이 될 거예요"…봉준호 '미키17' 베일 벗었다 "극한 직업이 될 거예요."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18일 워너브러더스 측은 글로벌 예고편과 함께 한국 관객을 위해 제작된 특별 예고편도 선보였다.... 2 '베테랑2' 흥행에 극장가 떠들썩…작년보다 관객 50% 급증 영화 '베테랑2'의 인기에 올해 추석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지난해보다 50% 늘었다.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14~18일) 동안 극장을 방문한 관객은 466만여... 3 박서진 "성형 비용 1억 넘어…귀·눈알 빼고 다 고쳤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 비용으로 약 1억원을 투자했다고 털어놨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서진은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비포&애프터를 비교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