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기술금융이 75% 감자를 실시한다. 웰컴기술금융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4월30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628만5천440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104억7천5백만원으로 줄어들게된다.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29일 열린다. 신주권은 오는 5월25일 교부되며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1개월이다. 웰컴기술금융은 지난해 123억3천8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5억1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