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2일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가 발주한 지하철 9호선 910공구 건설공사를 1천374억9천2백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지역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부터 동작구 노량진동까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07년 9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