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보람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1백1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2차 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인다. 연립주택을 헐고 짓는 재건축아파트다. 일반분양분은 23평형 42가구, 33평형 2가구 등 44가구다. 소형평형인 24평형에도 2개의 욕실이 배치되고 전평형 3베이(bay.전면 방배치)에 정남향으로 설계됐다. 평당 분양가는 평당 5백30만~5백80만원이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신정사거리역이 멀지 않다. (02)3664-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