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용 소재 특성시험장치 개발 입력2006.04.02 10:36 수정2006.04.02 1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연구소 강영환 박사팀은 원자로 본체나 배관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소재가 방사선을 받을 때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실험장치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소재시험을 위해 일정시간동안 방사선을 쬔 다음 물질의 특성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원자로 밖에서 시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으로 실험비용을 기존의 20%선까지 낮출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학균 "기관 투자가 늘려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해야" “코스닥시장 내 유동성을 확대하고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사진)이 11일 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불확실... 2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1위 통신플랫폼 도전" “이용자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맞춰 기준을 높이고, 그 이상의 감동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에 투자를 집중하겠습니다.”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10일 취임 100일 기념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이... 3 "양자컴 공격까지 막아낸다"…삼성SDS, 암호 알고리즘 개발 삼성SDS가 어떤 컴퓨터의 공격에도 뚫리지 않는 양자내성암호(PQC)를 개발했다. 삼성SDS는 KAIST와 함께 개발한 에이머(AIMer) 알고리즘이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공모전의 ‘전자서명용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