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금융상품] 은행대출 : 신한 '그린홈대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지난 1998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월말까지 7조3천6백23억원의 대출실적을 올렸다.
가용담보가액 범위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최장 30년이다.
만기가 1년이상이면 시장연동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시장연동금리는 변동주기를 3개월 6개월 1년 등으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3개월변동은 양도성예금증서(CD)에, 6개월및 1년변동형은 금융채 수익률에 연동돼 결정된다.
현재 3개월 연동금리로 빌릴 경우는 연 6%대의 대출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향후 금리전망에 따라 고객들이 이자적용방식을 시장연동형대신 기준금리변동형이나 고정금리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은 신용카드 소지자나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등을 하는 고객 인터넷으로 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대출금리를 깎아주고 있다.
또 만기가 3년이상인 고객들은 근저당설정비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단 만기전에 중도상환하는 경우는 수수료를 약간 물어야 한다.
부양가족이 있는 근로자 세대주가 국민주택규모(25.7평이하) 주택을 산 뒤 소유권 이전 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10년 이상의 기간으로 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이자납입액 등에 대해 최고 3백만원까지 연말에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