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업체인 아이오탑테크놀로지(대표 박동윤)는 지문인식 도어록 '위더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폰과 연결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5일 설명했다. 사용내역을 검색할 수 있고 최대 6백40명까지 사용자 입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동윤 대표는 "위더스는 설치 후 갑작스런 정전상태에서도 최대 2시간 동안 쓸 수 있다"고 말했다. (02)525-2226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