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7일 오후 3시 2층 대강당에서 기업 외환리스크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외환리스크관리제도의 이해와 향후계획(금감원 백영수 국제업무국장) △2002년도 국제금융시장 변화와 환율전망(국제금융센터 김종만 연구분석팀장) △기업의 외환리스크관리는 왜 필요한가?(골드만삭스 김선배이사) 등이 주제발표된다. 또 현대자동차(대기업)와 미래와사람(중소기업) 등 사례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이 이뤄질 계획이다. 참석 대상은 금융회사 및 기업체 담당 임직원이며 참석자에겐 '알기쉬운 외환리스크관리' 책자가 무료로 배포된다. 문의는 국제업무국(TEL:3786-7923,7926 FAX:3786-7937 e-mail:better@fss.or.kr)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