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41
수정2006.04.02 10:43
프로스펙스(대표 이지수)가 새 러닝화 '서브3 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로스펙스가 미국 인데버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 '플러버 360'을 밑창에 부착해 탄성과 복원력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올해 안에 플러버를 장착한 농구화도 내놓을 방침"이라며 "디자인과 소재부문에서 해외 스포츠업체나 연구소와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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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