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엠은 지난해 30%의 매출신장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신차종의 성공적인 출시 및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29.75%로 증가한 829억1천2백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익성이 낮은 매출 및 무형자산감액손실 증가로 인해 21억1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전화됐다. 경상손실도 28억9천2백만원에 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