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기 전문업체 아미(대표 남기서)가 주전자와 머그컵으로 이뤄진 이드 주전자세트를 출시했다. 이드 주전자세트는 도자기 재질로 돼 있으며 다소 투박한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개성을 살렸다. 내구성을 강화해 열에 약하고 쉽게 그을려지는 기존 도자기 주전자의 약점을 보완한 게 특징이다. (031)572-0576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