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엘스, 랭킹 3위로 부상 입력2006.04.02 10:44 수정2006.04.02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뉴티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따돌리고 정상에 선 어니 엘스가 세계 남자골프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엘스는 그 대회 우승으로 랭킹평점 7.84점을 기록,지난주 세계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지난주 랭킹 3,4위였던 데이비드 듀발과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각각 4,5위로 처졌다. 랭킹 1,2위는 우즈와 필 미켈슨이 유지했다. 최경주는 1백76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학교 1운동'으로 K스포츠 꿈나무 키워낼 것" “사명감 하나로 대한체육회장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발로 뛰어 대한체육회 예산이 증액되고 대한민국 체육이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 2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사진)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3 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코스 난도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좋은 점수를 내는 선수가 진짜 실력자라는 말이 있다. 이런 선수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멘털도 강하다. 어떤 위기에 빠져도 침착하게 대처해 파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