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44
수정2006.04.02 10:47
민주당 정균환 의원이 6일 원내총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레임덕을 돌파하고 야당의 분별없는 정치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정치력과 경험을 갖춘 강력한 총무가 필요하다"며 출마의 변을 던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 총무경선은 정 의원과 박광태 김경재 장영달 의원 간의 4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