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제10회 대학생 증권투자 경연대회의 참가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박사과정 포함)이며 동일 대학(원)생 2인1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주식거래 외에 주가지수선물.옵션,개별주식옵션이 매매대상이다. 예선대회는 26일부터 4월26일까지며 예상수익률 상위 20%에 해당하는 팀이 참가하는 본선대회는 5월6일부터 6월7일까지다. (02)768~0185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