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엔시아 티 플러스 차(茶)는 "비타민 C의 보고"다. 차는 피망 딸기 같은 채소보다 휠씬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을 뿐더러 열에도 강한 특성이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엔시아 티 플러스"는 몸에 좋은 차(茶)를 얼굴에도 바르자는 개념에서 선보였다. 차의 빼어난 미용효과를 화장품에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비타민C에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루이보스,감잎,자스민차에서 추출한 티복합체를 함유해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미백효과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특히 피부조직보다 작은 극미세 나노좀기술을 이용해 성분을 피부속 깊숙한 곳까지 안전하게 흡수시킨다. 피부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SOD가 민감한 피부를 안정시켜주고 피부 트러블로부터 보호해준다. 코리아나 미용연구팀의 유승연 대리는 "차성분과 비타민C가 상호 작용해 보습효과와 탄력효과가 뛰어나다"며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고 설명한다. 제품구성은 피부타입별로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하이드로 라인과 영양유분을 공급하는 뉴트로 라인,피부탄력을 높여주는 퍼밍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총 8개 품목으로 하이드로 및 뉴트로 라인 토너(1백80ml,2만3천원선),에멀션(1백30ml,2만3천원선),크림(50ml,2만5천원선),퍼밍 라인의 에센스(40ml,3만5천원선),아이크림(25ml,3만5천원선).2종 세트(스킨 로션 미니어처 내장,4만6천원선),3종 세트(스킨 로션 아이크림 에센스 미니어처 내장,7만1천원선). 코리아나측은 "여자 피부엔 차(茶)가 좋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그린과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신선한 차잎 이미지를 강조한 감성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발매 한달 만에 매출 30억원을 넘어설 만큼 반응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