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65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13억3천1백만원이다. 대양이앤씨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3억8천4백만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대양이앤씨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무선이동통신 단말기 제조판매업,온라인 정보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회사는 오는 22일 주총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