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투신운용사들이 운용하는 채권혼합형 투자신탁과 신종MMF(머니마켓펀드)상품 등 4종류의 수익증권을 7일부터 위탁판매한다. 판매대상 수익증권은 LG투자신탁운용의 '밀레니엄파트너 세이프티 B5호'와 '트윈스 신종MMF3호', 한일투자신탁운용의 '안정파워 혼합투자신탁 SB-1호'와 '한일 신종 MMF 17호' 등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채권혼합형 투자신탁이 1백만원이고 신종MMF는 개인 5백만원, 법인 1억원이다. 채권혼합형 투자신탁은 주식에 20∼30%, 채권 70∼80%, 유동성 자산에 5% 이상을 투자해 운용하고 신종 MMF 상품은 채권과 기업어음에 1백% 투자하게 된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