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익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가격제한폭만큼 올랐다. 현대증권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모멘텀 개선이 예상되고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며 1만4,100원에 매수추천했다. 186억원 규모의 응용솔루선이 탑재된 PDA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우정정보화사업 본격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신규 매출 호조와 제품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영영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향후 3년가 EPS 70% 증가가 예상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