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48
수정2006.04.02 10:50
한솔텔레컴은 구조조정과 실적 호전에 따라 지난 1∼2월 경상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들어 지난 2개월간 매출은 목표치를 5% 초과한 1백18억원이며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7억5천만원 적자에서 1억원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개로 16억원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