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앤씨는 8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수주설과 관련 "현지 업무 파트너인 알 카라완을 통해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현지 이슬람 종교의식인 하지 등에 따른 업무 공백 등으로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뉴씨앤씨는 이에따라 "현재까지 계약체결 여부 및 프로젝트의 규모 일정 등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향후 진행사항 및 계약 체결여부 등은 결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