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대사 "北 대화 응해야" 입력2006.04.02 10:51 수정2006.04.02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 대사는 8일 "북한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대북 대화 제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바드 대사는 이날 한국 무역대리점협회 주최 조찬간담회에 참석,"공은 이미 북한측에 넘어가 있으며 우리는 북한이 대화를 통해 북·미관계를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검 '尹 석방지휘 지시'에 야권 "심우정, 역사의 죄인 되려고"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법원의 판단을 수용해 석방 지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자 야권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란 ... 2 검찰 尹 '석방지휘' 결정에…여 "늦었지만 환영" vs 야 "정치적 판단"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법원 판단에 즉시항고 하지 않고 윤 대통령 석방 지휘를 지시하기로 한 것에 "결정이 늦어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환영한다"고 말했다.... 3 정진석 비서실장, 이틀째 서울구치소 찾아 '尹 석방' 대기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에 대한 검찰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틀 연속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 비서실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