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이컴은 지난해 매출액이 276억8천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3.4%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반적인 IT경기침체 및 신규오더 지연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케이디이컴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중인 120만달러 규모의 무보증 해외전환사채를 매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