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266억9천3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돌아섰다고 9일 밝혔다. 또 자회사 영업권 일시상각에 따른 지분법평가손실 증가 등으로 276억9천1백만원의 경상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은 온라인 광고,EC시장의 성장과 영업력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20% 신장한 909억6천1백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