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문턱 넘기] 이런 인재를 원한다 : 안승준 <삼성전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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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창의력 진취성 기본기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우선 빠른 두뇌와 창의력,진취성을 가진 사람이다.
디지털 시대에는 빠른 두뇌와 독창성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둘째로 우리가 찾는 인재는 사이버 기반의 전자상거래 사회에 적응하고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기본기와 응용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유능한 인재는 국제 무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언어능력과 정보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주변 인프라를 네트워킹하고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삼성전자는 지구촌 사회라고 할 정도로 세계가 가깝고 빠르게 움직이는 디지털 경제에 적응하고 이를 주도하는 회사로 성장하려 한다.
때문에 디지털 마인드,디지털 기술,디지털 프로세스를 갖추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가 절실히 필요하다.
셋째,명확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항상 명확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위치를 입체적,국제적으로 파악하는 자세를 취하며 폭넓은 지식과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야 기업은 물론 사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