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투자관리회사로 알려진 JF어셋매니지먼트가 한진해운 주식을 대거 취득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어셋매니지먼트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한진해운 주식 3백47만7천9백10주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에 대한 JF어셋매니지먼트의 지분율은 5.12%까지 높아졌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