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유망신인)로 떠오른 단신(1백78cm)의 농구선수 김승현과 장신(2백4cm) 센터로 이름을 날린 한기범의 유쾌한 만남. 오리온프리토레이의 스낵 "썬칩" 최근 CF는 "다 큰" 남성 두사람이 썬칩을 놓고 다투다 화해하는 모습을 그렸다. "어른도 싸우게 만드는 맛있는 과자"로 제품을 포장해낸 코믹 광고다. 전편의 박찬호,그룹 HOT 등에 이어 이번에도 인기인이 모델로 등장했다. 첫 장면은 슈퍼마켓에서 갖가지 묘기를 연출하며 카트안에 썬칩을 던져넣는 김승현 선수의 모습.이때 한기범이 등장해 김승현의 썬칩을 가로채고 "절대 뺏길수 없다"는 김승현은 키큰 한기범을 덤블링하듯 뛰어넘어 결국 되찾고 만다. CF는 사이좋게 과자를 나눠먹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끝난다. 제작 Lee&D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