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윈,현대중공업에 50억원 규모 SW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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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윈이 현대중공업에 50억원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버전 SW를 현대중공업에 공급하고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및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프트윈은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효율적인 전산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소프트윈 서주석 대표는 "현대중공업의 EA계약 수주에 이어 금융권 대형 고객사에 진행해오던 제안들이 계약체결을 목전에 두고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소프트윈은 당초 예상했던 1/4 예상 매출인 100억원을 이미 초과 달성, 올 영업실적 호조를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