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자사는 물론 계열사와 OEM업체 등이 생산 중인 제품원료 및 생산공정,유통과정의 안전성에 대해 체계적인 분석과 검사를 하기 위해 11일 '식품안전센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식품원료의 유전자변형농산물(GMO) 혼입 여부를 비롯 병원성 미생물이나 잔류농약,중금속 등 각종 식품 위해 요소에 대한 검사와 협력업체 품질관리요원에 대한 교육 업무 등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