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0일 영업정지된 대양 등 6개 상호신용금고 예금자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1차 가지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예금자 1인당 한도는 5백만원이며 대상자가 6만6천여명에 달해 지급규모는 1천6백5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측은 밝혔다. (02)758-0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