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언론인賞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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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동문회(동문회장 박정구)는 11일 오후 7시 "2002 연세 언론인의 밤"행사를 갖고 연세 언론인상을 시상했다.
2002 연세 언론인상은 표재순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신동식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이정훈 신동아 기자가 수상했다.
표 이사장은 서울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을 총연출하는 등의 공로로 상했고 신 교수는 한국여성언론인연합을 창설해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한 점이 고려됐다.
이 기자는 "수지 김" 사건 특종 보도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