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79년 창립이래 철저한 고객제일주의 서비스정신과 국내 최대.최고의 시설,다양한 상품구색,고객위주의 편의시설,최상의 서비스로 지난 22년간 업계의 정상을 지켜왔다는 평가다. 백화점 부문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가 조사한이래 4년째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Always with you)"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고,고객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중심 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서울 명동본점및 잠실점 관악점등 서울과 수도권에 9개 점포를 갖고 있으며 지방의 6개 점포를 포함해 전국 15개 점포를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매출 7조원을 달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벗어나 종합생활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고객관계관리(CRM) 강화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각 고객의 니즈에 맞춘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사이버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등 다양하고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중심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서비스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데도 집중하고 있다. 사내에 유통대학과 서비스 개발원을 운영하는등 다양화하고 저마다 개성이 뚜렷해지고 있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해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부 모니터를 선발해 친절과 청결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는 것도 고객만족이라는 마케팅전략 차원에서 중시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세계 초일류 백화점 도약을 위해 21세기 세계 환경에 걸맞는 선진경영기법 및 차별화 마케팅 전략,신시스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등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백화점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한국유통업계를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