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 부상 치료차 1개월 넘도록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 머물렀던 축구스타 호나우두(인터 밀란)가 1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24일 피아첸차와의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정규리그에서 허벅지통증으로 물러난 이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 호나우두는 현재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축구대표팀 감독은 호나우두에게 3월 28일열리는 유고와의 친선경기에 뛸 것을 요청했다. (밀라노 AP=연합뉴스)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