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속효성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확산정의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통상의 정제보다 붕해속도가 빠르고 쓴 맛이 없어 복용하기가 편리하다"며 "구강내에서도 물없이 신속하게 붕해돼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