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창업투자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5억4백만원으로 전년의 98억7천7백만원에 비해 74.6%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4억2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86.5% 줄었다.이는 코스닥시장 침체에 따라 투자주식 처분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출액은 156억3천만원으로 전년보다 99억1천9백만원(38.8%)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