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페이지 글로벌(www.Tpage.com)은 전자무역 분야 e마켓플레이스(전자장터)인 "티페이지"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백80여개국에서 회사정보와 매일 5백여개의 오퍼정보가 등록되고 있다. 거래희망 금액이 지난 6개월간 30억달러에 이르는 사이버무역 장터다. 무역인들을 위한 회사 및 오퍼 검색엔진과 개인통합 무역관리 솔루션(My Tpage),전자 카탈로그 생성기 등을 개발해 전자무역 사이트의 기준을 만들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각 분야별,지역별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주고 있다. 충청북도 도청 전자무역 사이트,대구 종합유통단지 등 지역별 e마켓플레이스와 패션 분야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다. 현재 영어 한국어를 비롯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7개국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솔루션 수출 알선,중소기업들의 전자무역 컨설팅 업무도 대행하고 있다. 또 무역팀을 구성해 제품 생산능력은 있으나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제품을 소싱,실거래가 이루어지도록 무역대행 및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물류 보험 결제 등 모든 무역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