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www.samsung.co.kr)는 앞서가는 e비즈니스 전략으로 업계의 카드 인터넷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카드 신청에서부터 사용내역 조회, 현금 서비스는 물론 고객 상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인터넷상에서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대출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젊은층 고객을 겨냥한 인터넷 서비스는 네티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판매 수량이 늘수록 가격이 낮아지고 최종 가격을 맞히는 네티즌에게는 당첨금까지 주는 인터넷 쇼핑몰 '프라이스 퀴즈'(www.pricequiz.com)는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3대 쇼핑몰로 꼽힌다. 또 20~30대층 고객층이 많은 인터넷복권 판매 매출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삼성카드가 국내 전자상거래 및 보안 관련 IT(정보기술)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지갑 '바로페이'(www.Baropay.co.kr)는 가상카드번호 생성 기능과 한번의 클릭으로 회원의 모든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기능을 채택, 안전성과 편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해 10월 선보인 인터넷 유료 콘텐츠몰인 '팝콘'(www.pop-con.co.kr)은 6천여편의 영화와 만화 2만여권, 음악 6천여곡, 교육 1천4백강좌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팝콘' 이용자에게는 일정기간 사용한 금액을 후불식으로 결제할수 있도록 해 콘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타 콘텐츠 몰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앞으로 모바일 티켓팅 등 휴대폰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