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엿새째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순매수하고 있다. 13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20분 현재 135억원을 순매도, 지난 6일 이래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전기전자 등을 순매도하고 유통주와 일부 의약, 기계류 등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억여원을 순매수를 규모를 줄였다. 특히 노키아 등 해외 통신업체들의 실적 부진 영향 탓에 통신관련 종목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62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트리플위칭데이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외국인의 현물 매매를 확인하며 매매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