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강남갔던 제비가 빨리오면 풍년 든다 입력2006.04.02 11:08 수정2006.04.02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남갔던 제비가 빨리 돌아오면 풍년 든다' 제비가 우리나라에 오는 시기는 그 해의 날씨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일찍 따뜻해진 해일수록 제비도 일찍 돌아옵니다. 때문에 제비가 빨리 찾아왔다면 그만큼 기후가 따뜻하다는 뜻이고 결국 농사철도 일찍 시작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농작물의 생육 기간도 길어지게 돼 풍년이 들겠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흑백요리사 열풍' 시들해진 줄 알았더니…롯데리아서 품절 대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진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롯데리아가 지난달 16일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내... 2 최연소 커버스토리 전민철부터 올해 화제의 전시까지…'아르떼' 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 ‘아르떼’ 9호(2월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 3 코스트코, 한국서 잘나가더니…'멤버십 요금' 확 올린다 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한국시장에서 연회비를 최대 15% 인상한다. 지난해 요금을 올린 미국·캐나다보다 높은 인상률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